앵무새와 1박2일에서 얻은 영감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_EAcAP3JtJQ

똑같은 말을 계속해서 반복하면 앵무새는 많은  단어를 암기한다.

그래서 어떤 때는 가끔 탄식이 나올 때가 있다. 사람의 목소리 , 아파트 출입구의 비상 문 번호 열쇠의 소리 등 많은 어휘들을 기분이 좋을 때  노래 부르듯 속삭인다.

많은 사람들에게 나는 거의 20년 이상을 아파트 전기요금을 비롯해서 국내의 거의 모든 건축물의 전기요금에 대하여 앵무새한테 하는 것보다 수백 배 이상을 소리 높여 노래를 불렀다. 하지만 마이동풍~~~

 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내가 당한(?) 사례부터 공개하고 한 가지씩 세상에 영상 또는 이미지로 공개하여야겠다는 것을 깨우치게 되었다. 그 첫 사례는 나의 사무실의 전기요금 청구내역 고지서 부터 이미지로 보여 드리고자 한다.

사무실에 주택용과 일반용전력이 비정상으로 부과되어도 한전은 책임없다.

변경전

변경후

2013년부터 나는 한전을 너무 믿은 탓에 그리고 직원을 넘 믿은 까닭에 많은 돈을 한전에 기부체납했다. 하지만 이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기에 위로가 된다. 
상기의 전기요금 자동 납부청구서를 간단히 설명하면, 2016년 1월분의 전기요금은 일반용전력으로 계약되었어야 하는 것인데 주택용으로 계약이 되어 8만원만 납부해도 될 것을 337,070원을 납한 경우다. 이런 식으로  약 10년을 납부하여 손실 된 금액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리다. 

2021년 3월분부터 정상적인 납부가 된 것이다…
2021년 3월의 주택용전력의 사용량이 217lwh,로 주택용으로 납부하니 25,450원이다. 하지만 변경하지 않았다면 기본요금만 24,640원(계약전력 기본 4kw x 6,160원)으로 그 동안 10년간 한전을 도와(?)준 것을 생각하면 배가 아프지만 다행이 이제라도 알아서 정상으로 회복되었다는 것을 감사해야 할 터이다. 국민의 70%이상이 이런 불합리한 것을 인식하고 있던 에너지 컨설팅 전문회사도 이런데………………..     그래서 이를 계기로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창출………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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